[부고] 조용병(은행연합회 회장)씨 빙모상
폐족들은 글공부를 하고 행실을 삼가 착한 본성을 지켜나가지 않을 바엔 차라리 오그라들어서 없어져버려야 한다.
무인기 용산 상공 침투는 면피를 넘어 ‘은폐 의혹마저 일고 있다.그러나 3개월 넘도록 군.
정치인·공직에 특히 요구되는 으뜸의 덕목.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남의 실수에 대해 유독 관용이 부족한 우리 문화도 큰 몫을 할 터다.
159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이후 단 한 명의 공직자도 내 탓이오 외친 이가 없었다.사회와 남에 대해 응어리져 남은 적개심까지.
떡 못하는 계집 안반(案盤.
군사부일체의 수직적 유교 문화 아래 자신의 선택과 자유란 게 미미했다.방역 당국은 춘절(중국 설) 연휴를 전후해 코로나 유입 동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탄력적인 대응책을 제시하기 바란다.
특히 2016년 주한미군 부대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이후 중국의 부당한 한한령(限韓令) 보복으로 가뜩이나 혐중 정서가 팽배한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한·중 관계를 더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방역을 외교에 이용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앞서 이탈리아·스페인·미국 등이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했었다.[중국 관찰자망 캡쳐] 외교장관 통화 다음 날 비자 중단 과잉 보복 정부는 철회 요구하면서 당당하게 대응하길 중국이 느닷없이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와 경유비자 발급을 중단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